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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대표, 중국군용기 이어도~ 울릉도 휘젓고 다녀도 국방부·공군은 눈감고 있는가?

KADIZ침범 저지하라!

장성각기자 | 기사입력 2019/02/24 [15:45]

활빈단 대표, 중국군용기 이어도~ 울릉도 휘젓고 다녀도 국방부·공군은 눈감고 있는가?

KADIZ침범 저지하라!

장성각기자 | 입력 : 2019/02/24 [15:45]

[다경뉴스=백두산기자] 북미정상회담을 몇일 앞둔 23일 Y-9 계열 전자정보 정찰기로 추정되는 중국군용기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사전 통보 없이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해 동해 안 따라 울릉도까지 휘젓고 다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경고망동 하지 말라 " 며 한국을 노린 정찰활동을 강력 규탄했다.

▲  활빈단 대표, 중국군용기 이어도~ 울릉도 휘젓고 다녀도 국방부·공군은 눈감고 있는가?    © 장성각기자

 

활빈단은 중국정부에 "영공 침범에 대비하기 위해 설정한 가상의 선(線)인 KADIZ에 진입할 때는 당사국에 미리 알리는 게 국제 적 관례다"며 "한·중간 긴장고조를 야기 하는 위협비행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정경두 국방부장관에 한국 공군의 대응태세를 살피려고 우리나라의 해안선을 따라 "동해 북쪽 울릉도동북방 60마일(약 111㎞)까지 비행한 정찰비행에 강력한 항의와 추가 침범에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24일 주한중국대사관에 이어 제주, 부산, 광주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중국군용기 KADIZ침범 규탄 안보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 활빈단 대표, 중국군용기 이어도~ 울릉도 휘젓고 다녀도 국방부·공군은 눈감고 있는가?     © 장성각기자
▲ 활빈단 대표, 중국군용기 이어도~ 울릉도 휘젓고 다녀도 국방부·공군은 눈감고 있는가?     © 장성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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