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선관위, 조합원에게 금품제공한 후보자 고발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3/06 [00:15]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청송군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 후보자인 A씨를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에 3. 5. 고발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백두산기자


선관위에 따르면 후보자 A씨는 2월 초 조합원 B에게 지지호소발언과 함께 현금 50만원을, 1월말부터 2월초까지 조합원 3명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조합경비로 조합원 17명에게 조합장 직·성명을 밝혀 축·부의금을 제공한 혐의가 있으며, 이 외에도 선거운동기간 전에 33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화 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35조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같은 법 제36조에 따르면 조합의 경비로 축·부의금을 제공하는 경우 대표자의 직·성명을 밝힐 수 없으며, 제58조에 따르면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선거인에게 금품을 제공할 수 없다. 또한 같은 법 제24조에 따르면 선거운동은 후보자가 후보자등록마감일의 다음 날부터 선거일 전일까지 한정하여 할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선거일이 임박해옴에 따라 조합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막바지 총력 단속을 전개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선거가 종료된 이후라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