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배우 진소연, 드라마에 이어 연극까지 정복

‘왕복서간’ 진소연, 관객들의 마음을 휩쓸어버린 연기

남도국 | 기사입력 2019/04/12 [08:22]

[다경뉴스=남도국기자] 배우 진소연의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출처=벨라뮤즈㈜, 배우 진소연     © 남도국기자

 

연극 ‘왕복서간’은 사랑하는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 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 드라마로,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 소설 3편 중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 원작이다.

 

‘왕복서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내는 ‘편지’와 그에 대한 ‘답장’이라는 형식을 빌려 대화이면서 동시에 일방적인 서술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연극으로 배우 진소연이 주인공 마리코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진소연은 남태평양의 섬나라로 자원 봉사를 떠난 사랑하는 연인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15년 전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고, 그로인해 겪는 감정 변화를 능숙하게 표현하며 섬세한 감정연기와 관객들이 마리코가 된 듯한 몰입감을 주어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아날로그 감성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무대와 더불어 배우 진소연의 깊고 탄탄한 연기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지난 주 막을 내린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에서는 코믹하면서도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사랑을 받았다면 이번 연극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해본다.

 

한편, ‘왕복서간(往復書簡)’은 ‘제2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작으로 선정되어 4월2일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이달 21일까지 3주간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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