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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 유관기관 합동 훈련, 산불진화 역량 강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기계화시스템 활용 진화시범 훈련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4/13 [02:50]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 유관기관 합동 훈련, 산불진화 역량 강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 기계화시스템 활용 진화시범 훈련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4/13 [02:50]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2일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합동으로 산불기계화 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 유관기관 합동 훈련, 산불진화 역량 강화    © 백두산기자
▲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 유관기관 합동 훈련, 산불진화 역량 강화     © 백두산기자

 

이번 산불진화 시범훈련은 기계화 산불진화장비(산불진화차량, 중·소형 엔진펌프 등)의 활용 숙련도를 향상하고, 산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설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수목원 자체 보유 진화장비 및 인력을 활용하여 산불 초동대응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 봤다.

 

한편, 이번 산불진화 시범 훈련 외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동참 서명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산림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영록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강원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대응능력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훈련을 통해 산불지휘 및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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