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손윤수 기자]성주군 육삼동기회는 4월 13일 관내 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성주군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남부내륙철도 성주 역사 유치와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 사진설명=성주군 육삼동기회,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유치에 동참 © 손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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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회원 화합과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성주군민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SNS 및 페이스북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주역사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자했다.
또한 우리 회원부터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자고 결의했다.
육삼동기회(회장 신문근, 사무국장 김학동)는 1963년에 태어난 성주군내 동기들의 모임으로 매년 연말 연탄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