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진고‘아이들은 즐겁다 동아리’체험부스 운영 참가

아동인권을 지켜나가는 청소년들의 작은 손길!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06:57]

울진고‘아이들은 즐겁다 동아리’체험부스 운영 참가

아동인권을 지켜나가는 청소년들의 작은 손길!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4/16 [06:57]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울진고등학교의 아동인권옹호 동아리 ‘아이들은 즐겁다’ 부원들은 지난 4월13일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아동인권 관련 퀴즈 맞추기와 아동인권 실태조사를 주제로 한 체험부스 운영을 했다.

 

▲ 아이들은 즐겁다     © 백두산기자

 

‘아이들은 즐겁다’ 동아리는 최근 사회 안팎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인권옹호 활동과 지역사회참여 및 봉사활동으로 아동인권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학생동아리로 평소 정기적인 체험부스 과 아동센터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학생들이 아동인권에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인권을 주제를 다룬 동아리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여 UN아동권리협약, 세계아동인권선언 등 아동인권관련 법령들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내 아동들이 건전한 인권의식을 함양하도록 도왔으며, 아동인권에 관한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한 설문활동도 실시해 유의미한 연구 표본을 얻었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아이들은 즐겁다’ 동아리 부원들은 올 연말까지「경상북도 청소년들의 아동인권인식 실태조사를 통한 아동권리옹호 활동 활성화방안」를 주제로 한 학술논문도 제작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부장 정00 학생은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학창시절 중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고,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활동과 관련하여 장인기 교장은 “아동인권 동아리 활동은 자치활동과 인성교육, 진로교육의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질 높은 교육활동” 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들은 즐겁다     © 백두산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