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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수상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김형기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21:54]

대구 북구,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수상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김형기기자 | 입력 : 2019/04/16 [21:54]

[다경뉴스=김형기기자]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4월 16일(화)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17개 시·도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북구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 김형기기자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기준에 따라 사업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목표 달성율 항목에 대한 전문평가위원의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종합 평가를 하였으며, 북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보건소는 3년 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주민주도형 건강사업을 소(小)생활권으로 확대하여 2018년에는‘건강한 지역사회, 이제는 주민의 힘으로!’라는 사업 주제로 다양한 연령이 참여하는 건강동아리 운영과 주민건강협의체 운영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생활터내 건강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와 건강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내 핵심성과지표인 걷기실천율, 남자흡연율, 1년후 300일이상 고혈압·당뇨 투약순응률 4개 지표 향상을 위해 춘계·추계 걷기대회 실시, 금연아파트 내 주민의 자발적 금연활동 지원, 대구금연지원센터와 북구청 금연캠프 협약체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최대의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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