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4월 17일 오전 11시, 구청 상황실에서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 회원 4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북구청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북구지회 출범 © 김형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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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화) 어린이회관에서 대구시 주관의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발대식을 가지고, 미소친절 운동 솔선실천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북구지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출범을 맞아 격려와 함께 미소친절 모니터단의 활성화와 2019년 미소친절 시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모니터단 회원간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며, 그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미소와 친절로써 전파하여 주민과 함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도시를 만들어가도록 모니터단 북구지회가 잘 이끌어달라”며 당부했다.
북구청은 대구시 미소친절 시책평가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