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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읍, 후포면 일원.북면에 해송.배롱나무 식재

아름다운'해안 숲 확충 조성'으로 해안경관 정비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20:01]

평해읍, 후포면 일원.북면에 해송.배롱나무 식재

아름다운'해안 숲 확충 조성'으로 해안경관 정비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4/17 [20:01]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울진군 3개소 일원에 아름다운 울진 해안 숲과 마을 숲을 조성한다.

 

▲ 아름다운 해안 숲 확충 조성으로 해안경관 정비     © 백두산기자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3억(국비 1.5, 지방비 1.5)원의 예산으로  2019년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45일간) 북면(소곡2리~사계1리)일원에 배롱나무 219주를 식재하여 백일홍 꽃길을 연결하고, 평해읍과 후포면 일원에 해송 170주(직산2리 100주, 후포6리 70주)를 식재하여 마을 해안환경정비 및 녹색그늘 쉼터 제공 등 아름다운 해안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해안 숲이 조성되면 여름철 울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녹색그늘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울진해변을 걷는 추억의 명소로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연차적으로 읍면별 특색 있는 해안 숲을 확충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아름다운 울진해안 숲을 만들어 산림자원화 시키겠다”고 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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