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상주한방단지에 소재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20일 어린이 목공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했다.
이날 체험 행사에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해 문패, 다목적수납함, 로봇 등 반제품을 만드는 목공 체험을 했다. 체험 후에는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프로그램 보완 및 개선사항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2019. 4. 27부터 5. 25까지 매주 토요일 목공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한다. 오전 10시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오후 2시는 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신청은 상주목재문화체험장(☎541-8682)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정식개장 전 다양한 목공 체험 행사를 실시해 운영 프로그램 및 시설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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