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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 “식물과 친구가 되어요”다육이 심기 체험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08:17]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 “식물과 친구가 되어요”다육이 심기 체험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4/19 [08:17]

[다경뉴스=백두산기자]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석)은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유아가 식물을 직접 심어보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육이 심기 체험’을 시작했다.

 

▲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 “식물과 친구가 되어요”다육이 심기 체험   © 백두산기자

 

4월 18일 체험활동에 참여한 두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은 사전활동으로 다육이의 특징과 다육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알아보고 다육이를 심을 화분을 유아들이 직접 꾸며보았다.

 

유아들은 직접 손으로 흙과 다육이를 만져보면서 촉감을 느껴보고 냄새도 맡아보며 다양하게 탐색하고 조심스럽게 다육이를 심었다.

 

체험에 참여한 교사는 “유아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체험에 참여한 유아는 “직접 다육 이를 심고 예쁜이름도 지어줬다.”며 “다육이가 잘 자라도록 잘 돌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는 북구 환호동 해안로46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 11실(3D체험관, 역할놀이실, 요술나라 공작실, 요리활동실, 예절관 등)과 실외(교통공원, 전통놀이장, 모래놀이장 등) 시설로 구성되어 포항 관내 뿐 아니라 영덕, 울진 기타 경북지역의 공·사립 유치원 원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포항교육지원청 부속 교육시설이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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