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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생 복스팜팀,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최우수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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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8:53]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생 복스팜팀,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최우수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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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4/19 [18:53]

[다경뉴스=백두산기자] 2019년 4월 19일 제15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농식품 IR스피치데이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 복스팜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  경북농민사관학교 복스팜팀, (좌측부터 삼명FnB영농조합법인 김동률 대표, 복스팜 이신복 대표, 도향식품 신창기 대표)   © 백두산기자


농식품 IR스피치데이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식품 분야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발굴 및 전문투자자와의 교류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경진대회 이다.

 

복스팜팀은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식품가공 교육과정 중 개발한 "신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저칼륨" 처리가 가능한 휴대용 음료키트(이신복 안동)와 이를 이용한 농식품 가공식품인 저칼륨음료(김동률 영주), 저칼륨두부(신창기 의성)로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9명의 심사의원 모두에게 만점을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생 복스팜팀,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 대상을 수상했다.     © 백두산기자


이신복 팀장은 수상소감으로 경상북도 각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발굴하여"K-Zero 벨트"를 만들어 지역 농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남월 학교장은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이 현장기술개발과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이는 교육에 대한 투자로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어떤 정책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미래 인재양성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생 복스팜팀, 부산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 대상을 수상했다.     © 백두산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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