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최계희 기자]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해온 상동 함장마을 커뮤니티센터갤러리는 4월 19일 수성구 상동에 소재한 공간울림에서 2019년 첫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작품은 총 29점으로 서예 10점, 문인화 8점, 한국화 11점으로상동 행정복지센터프로그램 동호회원대외 입선작 위주로 4월말까지 전시될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그동안 갤러리 전시를 준비해주신 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상동 주민의 화합된 에너지를 결집해 커뮤니티센터 공간을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통과화합의 장으로 잘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앞으로 커뮤니티센터에서는 5월에는 주민 소장품 및귀중품 전시, 6월에는 지역작가 초청 합동전시로 상동 주민을 위한 365일 열려있는 개방공간으로 동인함장의 정신을 살려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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