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 현대제철 사진동호회&희망봉사팀과 함께 장수사진 촬영행사 실시어르신 건강·장수기원‘눈이 부시게’[다경뉴스=남도국기자] 2019년 4월 22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 형)은 현대제철 사진동호회&희망봉사팀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눈이부시게’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본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했다.
현대제철 사진동호회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진행된 ‘눈이 부시게’ 장수사진 촬영 행사에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 마련한 스튜디오에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사진촬영을 실시했다.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한복입고 이렇게 화장하며 꾸며본게 몇 년만인지 모르겠고, 이뻐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웃음을 한껏 머금고 말씀하셨으며, 어르신들의 기초화장, 미용 봉사에 참여한 현대제철 희망봉사팀은 “어르신들의 웃음을 보니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에 앞장서야 될 이유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통해 촬영한 사진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중 어르신들께 전달 할 예정이며, 현대제철 사진동호회와 희망봉사팀은 이번 ‘눈이부시게’ 장수사진 촬영 이후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활발한 재능나눔 봉사를 실시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역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지역 내 다양한 대상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의 산하시설인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지원함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사회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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