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북교육청, 어울림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정착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08:17]

경북교육청, 어울림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정착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4/23 [08:17]

[다경뉴스=백두산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도내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 업무담당교사 13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에 대한 안내와 실제 학교현장에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중에 이루어질 어울림 프로그램에 대한 실습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에 이루어지는 어울림 프로그램 실습은 참여한 교사들을 총 5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교사가 학생이 되어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2019년도에는 도내 초 112교, 중 103교, 고 102교를 각각 선정하여 운영하도록 하였고,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총 2회에 걸쳐 신규 지정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가진바 있다. 이번 연수는 기 연수에 참여하지 않은 운영학교와 일반학교 중 관심 있는 교사들이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현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에서는 기존에 개발된 어울림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효과성이 충분히 입증된 만큼 운영학교 뿐만 아니라 일반학교에서도 잘 운영되도록 하여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예방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교육청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