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곽다해기자] 양포동 동장 장웅재 에서는 4월 24일 수요일 '2019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및 공한지 등에 영산홍 및 수국 등 꽃나무 300여 본을 식재하였다.
2016년 양포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의 해마루공원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017년 바르게살기위원회 해마루공원 정화활동, 2018년 제2구미교회 회원 50명이 농협4공단지점~빅마트구간 정화활동, 올해는 19,20통 주민 30명이 전년도 행복홀씨 사업 활동을 계속 이어서 양포파출소~옥계2차빌라에 이르는 구간에 환경정화활동 및 꽃나무 식재작업을 실시하여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꾸몄다.
김정숙 19통장은 “이번 꽃나무 식재작업으로 우리 동네가 한층 밝아져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협조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깨끗한 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한다.” 라며 “앞으로도「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활성화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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