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금일부터 미아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관람 서비스를 위해 미아방지팔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미아방지팔찌 비치(방문자센터) © 백두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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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및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노약자를 대상으로 미아방지팔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아방지팔찌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안내데스크에 비치되어 있으며, 미아방지팔찌에 보호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실종 발생 시 조기대처가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넓은 수목원을 관람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미아방지팔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수목원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