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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지방자치 혁신 사례 연구모임’, 지방행정 혁신 위한 연구 돌입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19/05/11 [22:31]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지방자치 혁신 사례 연구모임’, 지방행정 혁신 위한 연구 돌입

손윤수기자 | 입력 : 2019/05/11 [22:31]

[다경뉴스=손윤수기자]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자치 혁신 사례 연구모임’(회장 김두현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하고 지방행정 혁신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에 본격 돌입했다.

 

▲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 손윤수기자

 

이날 강연에는 김희섭 의장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박정권, 김태우, 백종훈, 류지호, 전영태 의원 이외에도 육정미, 황혜진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달서구의회 박종길 의원(경제도시부위원장)도 참관하는 등 10여명이 모여 초청 강사인 윤석인 희망제작소 부이사장의 ‘민선7기 지방자치 혁신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우리 삶을 바꾼 혁신사례들에 대한 강연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 부이사장은 지방자치 24년(민선1~6기)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민선7기 자치분권 시대 경제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제시하였고, 이를 위해서 주민참여, 주민자치회, 지역화폐/블록체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 민선7기 10가지 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참여와 거버넌스,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공동체만들기, 지방행정 혁신 등과 관련한 지자체들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김두현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다양한 성공적인 사례들에 대해 알게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 사례들을 잘 연구하고 또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구성된 ‘지방자치 혁신 사례 연구모임’은 지방자치 실시 이후 주민참여예산제, 마을공동체 혁신, 도시재생 등 지방행정을 혁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다양한 혁신 사례들을 찾아 지역의 실정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 손윤수기자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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