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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폭염취약계층 특별보호 등 하절기 종합대책 추진

주거취약자를 위한 폭염대책 마련, 경로당·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 설치 확대, 폭염대피소 운영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6:19]

동구청, 폭염취약계층 특별보호 등 하절기 종합대책 추진

주거취약자를 위한 폭염대책 마련, 경로당·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 설치 확대, 폭염대피소 운영

최계희기자 | 입력 : 2019/05/13 [16:19]

[다경뉴스=최계희 기자]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매년 빨라지는 더위에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하절기 분야별 계획인「하절기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폭염취약계층 특별보호 등 혹서기 폭염대책, 하절기 집단 식중독·전염병 예방 대책, 여름철 각종 자연재해 예방 및 복구 대책, 휴가철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주요 4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폭염대비 T/F팀 구성, 취약계층 보호, 폭염대응 시설 연장운영 및추가 설치로 혹서기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무더위쉼터 5개소 추가 운영, 주거취약자를 위한 폭염대피소(야간 운영) 신규 운영 예정, 폭염취약계층 냉방물품 지원, 방문 건강체크 등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한다.

 

재난 취약시설 점검‧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ZERO화를 위해대형·건설공사장 등안전관리 실시, 장애인·노인·아동 복지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반 편성 및 안전점검 실시 및 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집단 식중독·전염병 예방을 위한 집단급식소·유통식품·배달음식점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여름철 식품안전에도 박차를 가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특별보호와 하절기 폭염,풍수해와 같은 자연재난·재해를 철저히 예방하고, 여름철 집단 식중독·전염병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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