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주민과 진솔한 대화! ‘행복한 동행’은 계속된다찾아가는 아파트 현장소통실 개최, 소통행정 눈길 끌어[다경뉴스=최계희 기자]『행복한 동행』이라는 공직 철학을 가진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5월 14일 지산2동 에덴 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아파트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보는「아파트 현장소통실」을 개최했다.
따뜻한 봄날을 맞아 학부모, 어르신, 직장인 등 주민들이 가벼운 차림으로 참석한 가운데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1시간 남짓 구청장과의 소통이 이어졌다.
이날 주민들은 초등학생 안전을 위한 교통 건의, 노후 아파트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으며,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문제해결 의지를 표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겠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 것은 주민과 함께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해 당선 이후 ‘아파트 현장소통실’을 통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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