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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병영체험행사로 신임의경 부모 안심 도와

신임의경 4명 부모 등 초청, 경비함정‧생활공간 둘러봐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08:38]

울진해경, 병영체험행사로 신임의경 부모 안심 도와

신임의경 4명 부모 등 초청, 경비함정‧생활공간 둘러봐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5/17 [08:38]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신임의경(제396기, 4명)에 대한「부모와 함께 하는 병영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울진해경, 병영체험행사로 신임의경 부모 안심 도와  © 백두산기자
▲   울진해경, 병영체험행사로 신임의경 부모 안심 도와  © 백두산기자

 

「병영문화 체험행사」는 정부혁신 실행 과제중에 하나인 ‘국민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임 의경의 올바른 군복무 마인드를 함양하고  부모님들이 함께 참석해 자녀들이 근무할 경비함정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이경 부모님은 해양경찰 영상을 시청하고 자녀들이 생활하게 될 생활공간과 경비함정을 둘러보며 “자식을 군대에 보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서장님이 직접 해양경찰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해 주시니 안심이 된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박경순 서장은 “울진해경서는 문화탐방, 동기만남의 날, 조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활기찬 병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부모님께서도 마음을 열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신임의경 4명은 부모님과 함께 외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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