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기자] 추미애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장은 5월 14일 문화원 직원들은 문화예술 소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한정체험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을 방문하여 최근 IT기반 미술 작품을 전시하도록 리모델링한 전시실을 둘러보고 시설 및 수업과 연계한 예술 작품 전시 등의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문화행사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5월 9일과 5월 14일에는 최근 개관한 부산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면서 무대 시설과 조명, 음향, 전체 공간을 둘러보고 문화체험학습 수용능력과 안목을 기르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향후 문화원에서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기획과 대관 서비스를 위하여 현장 체험 중심의 역량강화 연수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개발과 예술적 감수성 배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