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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정치성구획어업협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운반차량 지원받아

정치성구획어업협회 자율관리어업 육성 사업비로 운반차량 10대 구입, 어구 및 어획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운반 등 소득증대 기여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22:51]

포항시 정치성구획어업협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운반차량 지원받아

정치성구획어업협회 자율관리어업 육성 사업비로 운반차량 10대 구입, 어구 및 어획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운반 등 소득증대 기여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5/20 [22:51]

[다경뉴스=백두산 기자]포항시 정치성구획어업협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해수부에서 지원받은 2019년 자율관리어업 육성 사업비로 어구 및 어획물 운반 등 공동체 사업에 필요한 운반차량 10대를 구입하고 차량등록 기념으로 공동체 소득증대 및 차량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 사진설명=포항시 정치성구획어업협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운반차량 지원받아     © 백두산 기자


정치성구획어업협회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해수부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평가에서 수산자원 관리, 해안가 청소, 어린 물고기 보호, 어업질서 유지 등 자율관리어업 활동 실적이 우수하여 올해 1억여원의 육성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자율관리어업이란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의 구축과 어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결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규약을 제정하여 수산자원을 보전·관리·이용하는 어업이다.

 

김정출 정치성구획어업협회장은 “그동안 협회에 운반차량이 없어 어구 운반에 어려움을 겪고 어획한 어획물도 신속하게 운반하지 못해 좋은 어가를 받지 못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이번에 지원받은 육성 사업비로 운반차량을 구입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은 “급격한 어장환경 변화 및 남획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수산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불법어업 예방 등을 실천하는 자율관리어업이 꼭 필요하다.”며, “공동체 수익 창출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자립성 높은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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