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따뜻한 힐링(Healing)이 올바른 티칭(Teaching)으로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 개최[다경뉴스=남도국 기자]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5월 17일 상주문화회관대공연장에서 상주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과 그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영유아들의 보호와 교육에 힘써온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는 상주시의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어린이집보육교사 12명(시장 3명, 국회의원 3명, 상주시 의회의장 3명,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3명)이 모범교사 표창을 받았으며, 2부는 코엔코뮤직 프리소울의 힐링콘서트로 60분간 진행됐다.
이재법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여성들의 일·가정양립을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간의 협력과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보육은 인재를 키우는 국가의 중요한 일이고큰 교육인 만큼 보육 교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이꿈과 희망을 가지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 달라”며, “상주시도보육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아동 보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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