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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발명교육센터 자유학기제 로봇제작 체험

친구들과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발명 메이커교육!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00:44]

포항발명교육센터 자유학기제 로봇제작 체험

친구들과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발명 메이커교육!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5/23 [00:44]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는 5월 22일 대송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발명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

 

▲  포항발명교육센터 자유학기제 로봇제작 체험   © 백두산기자

 

포항발명교육센터에서는 로봇을 움직이는 기어와 축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센서들을 이용해 직접 로봇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팀을 이루어 제작하였으며, 제작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친구들과 함께 논의해보고 수정해나가는 활동을 했다.

 

포항발명교육센터에서는 특별과정으로 포항, 영덕 지역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1일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자유학기제 발명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6개교 55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유학기제 발명교실은 신청한 중학교로 찾아가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교구와 기자재를 이용해 다양한 발명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지연 교사는“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팀을 이루어 제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로봇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좀 더 친해져서 생활지도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간이 배틀 로봇 경기에서 우승한 윤대일(대송중, 2년), 유승민(대송중, 1년)학생은 “실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의논하고 함께 해결과정을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체험 소감을 이야기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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