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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역사에서 순회사진전․문화체험행사 개최

이영희 기증 복식.1950년대 대구 모습 사진전 개최

김형기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8:44]

도시철도 역사에서 순회사진전․문화체험행사 개최

이영희 기증 복식.1950년대 대구 모습 사진전 개최

김형기기자 | 입력 : 2019/05/22 [18:44]

[다경뉴스=김형기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는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5월 22일(수)부터 9월 15일(일)까지 1․2호선 6개 역사를 순회하며 사진전과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1950년대 대구 모습  © 김형기기자

 

이번 행사는 국립대구박물관에서 5월 18일(토)부터 9월 15일(일)까지 열리는「이영희 기증 복식, 새바람」특별전을 기념하여 고(故)이영희 선생님의 한복을 미리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순회사진전이다. 사진전과 더불어 전통의상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순회 사진전은 5월 22일(수) 안심역을 시작으로 계명대역 → 반월당역 → 중앙로역 → 대구역 → 만촌역 순으로 개최된다. 각 역당 행사기간은 2주간이다.

 

또한 대구에서 선교활동을 했던 미국인 아담 유어트(Adam Ewert) 박사가 기증한 1950년대 대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만촌역에서 개최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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