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남도국 기자]상주시보건소가 2019년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을 했다.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교육 실시 및 관리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인형극『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대작적』인형극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함창초등학교와 상주문화회관에서 모두 3차례 공연했다.
관내 안심학교 이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33개소의 어린이 996명이 관람해 아토피 ·천식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및 관리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친근하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통하여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환경 및 분위기를 조성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알레르기 예방체계를 구축해 지역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아토피 예방관리 인형극뿐만 아니라,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교육정보센터 교육 및 인형극을 제공해 관내 어린이가 알레르기로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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