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은 진정한 국익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라.

엄재정기자 | 기사입력 2019/05/26 [10:12]
▲ 전희경 국회의원    

한미동맹 균열 실상을 알린 자유한국당 강효상의원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 성사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통사정을 한 정황이 공개됐을때 청와대의 반응은 '사실무근'이었다.

  

사실이 아닌 것이 어떻게 삽시간에 기밀이 될 수 있었단 말인가.

  

안보상황도, 경제상황도, 동맹관계도 모두 일단은 거짓말부터 하고 보는 문재인 정권이다.

  

정권차원의 두터운 거짓말의 장벽을 뚫고 현시점 대한민국이 처한 실상을 국민들께 제대로 알리는 것은 야당의원의 책무이다.

  

외교관계 훼손, 국익 훼손을 운운하는 문재인 정권 모습에서는 더욱 기가막힐 수 밖에 없다. 어쩌다가 가장 굳건한 한미동맹이 일본방문길 끄트머리의 더부살이 동맹이 되었는가. 도대체 2년만에 외교관계 훼손을 얼마나 해 놓은 것인가.

  

김정은 먼저가 아니라 국민이 먼저라는 국민의 외침은 뒤로하고, 국제사회와 동떨어진 대북관, 안보관으로 지금 이순간에도 국익을 해치고 있는 것이 어디이고 누구인가. 세계 유일의 소득주도 성장, 이념에 경도된 탈원전 졸속 추진으로 날아간 돈이 대체 얼마인가. 국익을 내팽겨친 정권이라는 비난이 청와대에만 들리지 않는가.

  

한미관계의 오늘을 국민앞에 드러내고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대미외교, 북핵문제의 올바른 방향전환을 해 줄 것을 정권에 전달한 것이 이번 사안의 핵심이다.

  

정파적 입장의 정권 망신주기로만 치부하며 고발 운운, 사퇴운운하는 정권의 모습을 보니 고언이 약이되는 시대도 지나갔는가 씁쓸하기 짝이 없다.

  

  

더구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작년 1월 8일 한 종편채널에서, 1월 4일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녹취를 입수했다고 자랑했으며 당시에 통화 내용까지 상세히 설명했었다.

  

자당의 전 의원까지 받아보고 방송에서 만담용으로 떠드는 내용을 현 야당의원이 알고 기자회견하는 것만 문제란 말인가.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거짓이 날로 더해가고, 이를 쓸어담느라 자가당착이 심해지면 야당을 향한 제보는 쏟아져 들어오게 마련이다.

  

권력의 겁박으로는 세상사람들의 입도, 국민의 귀도 막을 수 없다. 정권이 온전히 제 할일을 다하고, 국민앞에 사실을 말하는 그때라야 야당이 할 일이 없어지지 않겠는가.

  

문재인 정권은 지금 당장 강효상 의원에 대한 겁박과 권력의 횡포를 중단하라. 문재인 정권은 한미동맹 균열 우려 알린 야당 의원에 대한 겁박을 즉각 중단하라. 그것이 진정 국익을 위한 길이다.

  

2019. 5. 25.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엄재정기자 uujjjj6639@hanmail.net

희망,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만의 방향을 따른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희경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