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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큐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념전시, 시민공연, 예술체험 등 다채롭게 열려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5/26 [19:58]

구미시, 드림큐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념전시, 시민공연, 예술체험 등 다채롭게 열려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5/26 [19:58]

[다경뉴스=백두산기자]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5월 26일(일)에 드림큐브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문화드림’을 개최했다.

 

▲ [문화예술과]드림큐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드림큐브 개관 행사(2018. 4월) 때 시민 OK스트라공연하는 모습]     © 백두산기자

 

‘문화드림’은 ‘다양한 문화를 드린다.’, ‘구미에 문화예술이 펼쳐지길 꿈(드림)꾼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념전시, 시민공연,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드림큐브 2개 동에 마련된 기념전시는, 드림큐브의 지난 1년을 담은 <드림큐브 1주년, 그리고..>와 시민참여형 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로 6월 23일까지 이어진다.

 

▲ [문화예술과]드림큐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지난밤에가 드림큐브에서 공연하는 모습(2018. 7월)]     © 백두산기자

 

26일 오후에는 퓨전국악밴드 <지난밤에>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스로 문화만들기> 시민 연극동호회의 연극 <엄마>와 시낭송 동호회의 시낭송 및 <시민OK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더불어 천연염색, 패브릭 악세사리 만들기 등 예술체험과 드림큐브 1주년 축하 메시지 작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는 이번 행사는 <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생활예술활동모임인 <스스로 문화만들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된 행사로 그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 생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구미 문화도시만들기는 문화예술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문화예술 아카데미>, <그로잉 업>, <아트피크닉>, <창작공방>, <청춘! 금오천 2.4km>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금오천 일대를 문화예술거점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 4월에 드림큐브를 개관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 [문화예술과]드림큐브 개관 1주년 기념행사 개최(드림큐브건물사진)     © 백두산기자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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