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북대 교육상 수상자 5명 선정

철학과 김석수 교수 등 5명에게 각각 상패 및 상금 1천만원씩 수여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5/28 [02:33]

경북대 교육상 수상자 5명 선정

철학과 김석수 교수 등 5명에게 각각 상패 및 상금 1천만원씩 수여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5/28 [02:33]

[다경뉴스=백두산기자] 경북대학교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로 대학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교수 5명을 경북대학교 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5월 27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열린 개교 73주년 기념식에서 상패 및 상금 1천만원을 수여했다.

 

▲ 경북대 교육상 수상자 5명 선정     © 백두산기자

 

경북대학교는 교원 교육활동 역량 강화와 우수 교육법 확산을 통한 교육 부문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경북대학교 교육상’을 제정했다. 수상자는 교수법 세미나, 공개 강연 등을 통해 수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철학과 김석수 교수, 사회복지학부 신창환 교수, 컴퓨터학부 이우진 교수, 생태환경시스템학부 김기우 교수, 대학원 천문대기과학과 박명구 교수이다.

 

김석수 교수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 활성화, K-MOOC 및 한국학술정보원(KOCW) 온라인 강의 진행, 교수법 영상 개발 사업 참여 등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한 수업 진행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충실히 반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창환 교수는 다양한 수업 매체와 자료를 활용하고, 수업 내용을 자체 개발해 차별화된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내용을 토대로 저술한 저서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복지’는 지난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우진 교수는 연구실에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채점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피드백 제공, 개인별 맞춤형 실습 운영, 자체 개발한 E-BOOK 실습교재 활용 등 학생들의 수업 참여 및 자기주도 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기우 교수는 현장 기술 적용을 위한 다양한 실습 수업 진행과 다수의 시각자료 활용, 학생과 학생 간 설명 시간 부여 등 학생들의 수업 이해 및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했다.

 

박명구 교수는 태블릿을 이용해 판서와 멀티미디어를 접목한 방식으로 수업 진행, 직접 집필한 강의 자료 제공, 개별 학생 맞춤 관측 실습, 강연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