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출범, 역대 최대 70여 명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자유한국당 역대 최대 프로젝트인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부위원장 겸 분과위원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은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제대전환 프로젝트> 착수에 나섰다.
경제대전환위원회는 총 77인으로 교수 30인‧전문가 19인‧국회의원 28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생하는 노사관계 ▲총괄비전2020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등 총 5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 의원은 부위원장 겸 <상생하는 노사관계 분과위원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를 통해“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라며“비판보다는 대안정책을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는 6월 중 종합토론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분과별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 정기국회 개회 시 대안과 성과를 마련해 당 최고위에 보고할 계획이다.
임 의원은 임명장 수여 후“잘못된 정책과 그릇된 선택으로 우리 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노동위원장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당의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임이자 국회의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