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전본부,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 행사 시행!
강도다리 치어 4만 미·전복 치패 2만 미 울진 북면 석호항에 방류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6/06 [18:53]
[다경뉴스=백두산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6월 5일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서 권태인 울진군 부군수, 손부식 울진경찰서장 및 지역 어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가졌다.
▲ 이종호 본부장 등 어패류 방류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 단체 © 백두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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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호 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강도다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 백두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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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선박에 승선해 월성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4만 미를 석호항 주변 해역에 직접 방류했다. 또한, 전복 치패 2만 미를 북면 및 나곡 어촌계에 제공해 주변 해역 암반에 부착토록 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어패류 방류사업을 통해 원전 온배수의 유용성과 청정성을 널리 알리고, 방류된 치어와 치패가 무럭무럭 자라서 지역 어민들의 실질적 소득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사업을 시행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인근 어촌계에 강도다리 및 전복 등 금년까지 치어와 치패 총 241만 미를 방류했으며, 지역 어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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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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