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김형기기자]대구 달성군이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7회 K-Festival 2019'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 4개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30여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와 제주관광공사, 세계직지문화협회, 진주문화예술재단, 강원랜드 등 60여 개 지자체 및 기관이 대거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달성군은 <2019사문진강맥축제>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홍보로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리·교통의 중심지로서 대구시 신청사 최적지인 달성 화원 지역을 알리며 신청사 유치에도 힘을 쏟았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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