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땐 쉬어가라 남 도 국
우리가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을 느낀다.
길을 걷다가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에게서 새로움의 생동감을 느낄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행복을 느끼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 있느냐?
가다보면 때로는 힘들고 고달프고 눈물 날 때도 많이 있느니라.
까닭모를 서러움에 목이 메는 것은 몸과 마음이 지쳐있기 때문이다 힘들 땐 쉬어 가야한다!
쉼터에 앉아 눈물도 훔쳐내고 큰 소리로 고함치며 울어도 보고 남 탓하기보다 내 잘못을 깨닫는 것이 인생의 지혜가 아니런가?
가끔은 그 자리에 앉아 깊은 한숨 돌리며 하늘 한번 쳐다보며 마음의 여유를 불러라 웅크려 닫힌 마음을 활짝 열고 지금까지 온 길을 돌아 볼 일이다.
그 길 위에 혹시 진리가 있었을 수도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눈물을 거두고 행복의 문을 열어라
행복은 나의 닫힌 마음 깊은 곳에 고스란히 숨어있으니 마음 문을 활짝 열고 그 행복을 내 안에서 찾아보라!
힘들 땐, 쉬어 가는 길이 그 답이다! 2019년 06월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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