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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북도립국악단이 펼치는 국악의 향연 펼쳐진다.

“오정해와 함께하는 오딧세이-긴여행”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20:24]

군위군, 경북도립국악단이 펼치는 국악의 향연 펼쳐진다.

“오정해와 함께하는 오딧세이-긴여행”

최계희기자 | 입력 : 2019/06/14 [20:24]

[다경뉴스=최계희 기자]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6월 2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국악공연 <오정해와 함께하는 오딧세이-긴여행>을 선보인다.

 

▲ 사진설명=군위군, 경북도립국악단이 펼치는 국악의 향연“오정해와 함께하는 오딧세이-긴여행”     © 최계희 기자

 

<오정해와 함께하는 오딧세이-긴여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 군위군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국악관현악과 함께 민요, 성악, 국악가요, 설장구 협주곡 등 다양한 연주로 진행된다.

 

국악인이자 영화배우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화랑 정신을 표현한 국악관현악곡 ‘화랑’, 정가를 위한 국악관현약곡 ‘별한’과 한국을 대표하는구전 민요 아리랑연곡, 성악으로 듣는 ‘아리아리랑‘, ‘경복궁타령‘, ‘아름다운 나라‘가 진행된다.

 

또한 오정해가 부르는 ’꽃분네야‘, ’목포의눈물‘ ’홀로아리랑‘ 과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하풍수를 그리며 작곡한 설장구 협주곡 ’오딧세이‘를 끝으로 국악관현악 축제의 막을 내린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지정좌석제)이며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gunwiart.go.kr) 또는 054)380-7212로 문의 바랍니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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