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백두산 기자]울진교육지원청 부설 울진발명교육센터는 5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울진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2019 울진 신나는 MAKER 교실』을 운영중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MAKER 교육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아래 진행 되고 있다.

▲ 사진설명=울진교육지원청, MAKER 문화 확산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 강화     © 백두산 기자

이번에 진행되는『신나는 MAKER 교실』은 소프트웨어 코딩, 아두이노 교육, 3D프린터 모델링 등 MAKER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이슈와 접목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 산출을 통해 미세먼지 센서를 제작하고, 직접 공기청정기를 만들어보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

울진교육지원청 김경일 교육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교육을 학생들에게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가 조기에 발굴되어, 농어촌 지역에서도 미래 맞춤형 인재가 본격적으로 육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울진교육지원청, MAKER 문화 확산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 강화     © 백두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