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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힘 보태

지역출신 기업인들과 간담회…‘7개 기업체 입주의향서 받아’

김순규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17:39]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힘 보태

지역출신 기업인들과 간담회…‘7개 기업체 입주의향서 받아’

김순규기자 | 입력 : 2019/06/20 [17:39]

[다경뉴스=김순규 기자]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6월 15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영주제일고 출신(기계과 30회) 기업인들을 만나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설명=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힘 보태[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출향기업인에게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조성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 김순규 기자

 

이날 간담회는 이중호 의장을 비롯한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호 의장이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사전 기업수요 확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와 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중호 시의장은 “영주 출신 기업가로서 영주 재도약의 초석이 될 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 달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리를 함께한 기업인들도 “고향 영주 발전을 위해 돕는 건 당연하다. 입주 기업 수요확보를 위해 적극 검토하는 것은 물론 다른 기업 유치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인들로부터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서 7개 기업체로부터 국가산업단지 입주의향서를 받았다.

 

한편 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2500억원, 130만㎡ 규모로 문수면 권선리, 적서동 일원에 조성될 계획이다.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기본업무협약체결을 체결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등 절차를 완료했다. 현재는 개발예정지 토질조사와 정주여건 개선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신규사업 타당성 심사를 앞두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영주시 의회와 시민, 집행부가 힘을 모아 백년먹거리 사업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건설해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의 어떤것도 그대의 정직과 성실만큼 그대를 돕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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