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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6/23 [20:27]

울릉군,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백두산기자 | 입력 : 2019/06/23 [20:27]

[다경뉴스=백두산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김병수 울릉군수는 6월 21일 오전 11시에 서면 태하리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회 울릉군지회 박해수 회장 가정에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동참했다.

 

▲ 울릉군(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 백두산기자

 

김병수 울릉군수는 명패를 달아드리며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후손들이 지금의 안녕을 누리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훈을 예우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정부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새롭게 바뀐 명패를 유공자 가정에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또한, 울릉군은 6월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군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진실을 말한다면 어떤 것도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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