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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로타리클럽, 제49주년 기념식. 이·취임식 개최

신임회장 윤의한 회장 취임

이성철기자 | 기사입력 2019/06/23 [21:43]

선산로타리클럽, 제49주년 기념식. 이·취임식 개최

신임회장 윤의한 회장 취임

이성철기자 | 입력 : 2019/06/23 [21:43]

[다경뉴스=이성철기자] 선산읍에서는 6월 21일 18:30 선산중학교 강당에서 시도의원 및 자생단체장, 회원 및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선산읍]선산로타리클럽 제49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 개최     © 이성철기자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로타리 강령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클렵연혁 봉사현황 보고, 시상 및 장학금 전달, 이임사, 클럽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취임식에서는 윤의한 취임회장의 취임사, 공로패 전달,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50대 회장에 취임한 윤의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자긍심과 긍지를 느끼며 또한 막중한 책임의 무게를 느낀다”면서, “지금까지 본 클럽을 이끌어 오신 전 회장님들과 임원, 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50년 전통의 선산로타리클럽을 더욱 계승발전 시키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수 선산읍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신 윤의한 신임 회장 및 임원들을 중심으로 일심동체가 되어 선산 지역내 봉사활동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선산로타리클럽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선산로타리클럽은 스폰서 클럽인 김천로타리클럽 후원을 받아 1970년 창립하여 초대회장으로 이경일 회장이 취임했다. 40여명의 회원이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선산읍]선산로타리클럽 제49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 개최     © 이성철기자
세상에 오직 두 가지 힘만 있다, 검과 기백이다, 길게 보면 검이 언제나 기백에 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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