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호찌민 인민위원장 만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초청

백두산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20:29]

- 수출상담회 참여 25개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격려

-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 공동개최... 베트남 무역‧투자환경, 성공사례 발표

 

▲ 사진설명=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 백두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5일(화)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경북도‧베트남 우수상품상담회 참가기업 격려, 한‧베트남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과 경제인 교류회 행사를 갖는 등 이틀째 쉴 틈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호찌민시에 도착한 이 지사 일행은 호찌민시청을 방문해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과 2017년 성공리에 치뤄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후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열리는 경주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어 호찌민 롯데 사이공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 사진설명=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 백두산 기자

 

이번 행사에는 지역에 소재한 화장품, 식품을 비롯해 생활소비재, 생활가전, 기계류 등 25개 업체가 참가해 베트남 바이어들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퓨어셀코리아의 구성득 대표는 “베트남 시장은 매우 활기가 있으며 한류영향으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당사 제품도 일부 수출이 진행되고 있어 이번 상담회를 통해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일행은 현지 진출법인장, 도내 중소기업 대표, 현지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베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에 참석했다.

 

▲ 사진설명=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 백두산 기자

 

주호찌민총영사관과 공동개최한 이번 포럼에서 코트라 호찌민무역관 윤주영 관장은 ‘베트남 무역투자환경 현황’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윤 관장은 “현재 호찌민을 비롯한 베트남은 5~7%대 고성장을 이루고 있고 7천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투자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 기업들은 현재의 투자 및 무역동향에 발맞춰 수출, 투자 등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호찌민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회원인 유청비나(VINA)의 최상길 대표가 베트남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 사진설명=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 백두산 기자

 

최 대표는 “베트남 내 숙녀복 전문 제조업체인 유청비나는 사람중심의 경영실현으로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였으며 긍정적인 사고, 내실위주의 경영과 상대방 중심의 현지 정서를 반영한 편견없는 인적교류가 오늘의 성공비결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 날 호찌민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최은호 회장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지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증대를 위한 자문지원의 역할을 담당한다.

 

▲ 사진설명=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 백두산 기자

 

이날 포럼 행사장을 찾은 임재훈 호찌민총영사는 “2017년 엑스포 개최이후 경북도 기업들이 매년 호찌민과 베트남을 방문하여 기업 간 교류는 물론 지역에 소재한 대구경북베트남협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양 국가와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경북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수출증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 사진설명=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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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보폭 넓히는 경북도, 신흥시장 베트남 공략에 속도     ©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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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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