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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새나라 어린이집,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선풍기 40대 기부

꼬물꼬물 날아가라 여름 더위

남도국 | 기사입력 2019/06/26 [09:18]

상주 새나라 어린이집,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선풍기 40대 기부

꼬물꼬물 날아가라 여름 더위

남도국 | 입력 : 2019/06/26 [09:18]

[다경뉴스=남도국 기자]상주시 동문동 관내 새나라 어린이집이 6월 25일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무더운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원아들의 이름으로 선풍기 40대를 기부했다.

 

▲ 사진설명=상주 새나라 어린이집,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선풍기 40대 기부     © 남도국 기자

 

선풍기는 6월 8일 원아들이 부모님과 함께한 프리마켓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행사를 한 어린이집의 이관후 원장은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마련하여서 더 의미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배 동문동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준비해주신 새나라 어린이집의 원장과 선생님, 원아들과 부모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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