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복주요양병원 3회 연속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공개(경북 북부 유일)

최재국기자 | 기사입력 2019/06/27 [14:44]

[다경뉴스=최재국기자] 3년마다 실시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2018년 7차 평가에서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1등급 평가를 받은 요양병원 90곳이 공개되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6일 공개한 2018(7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가에 따르면 전국 1305개의 요양병원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248곳(19%)이며, 그 밖에도 2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508곳(38.9%), 3등급 323곳(24.7%), 4등급 143곳(11.0%), 5등급이 83롯(6.4%)이었다. 이중 2015년 (6차) 적정성 평가에 이어 2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전국에서 90곳에 불과했다.

 

▲     © 최재국기자

 

2015년(6차) 경북에서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18개 기관으로, 2018(7차)년 경북에서 1등급을 받은 요양기관은 17개 기관 가운데 2회 연속 1등급을 받은 기관은 ▲고령군립요양병원, ▲포항이요양병원▲영남요양병원▲경희요양병원▲안동 복주요양병원▲예천 경도요양병원 6개 기관으로 경북북부에서는 안동 복주요양병원이 유일하게 3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적정성 평가란 부모님을 위해 요양병원을 선택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제시하며, 지표로는 병실과 화장실 및 욕실, 안전시설과 장비 등의 구조지표와 의료인력 및 필요인력 1인당 환자수와 환자의 일생생활수행, 욕창관리 등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환자의 신체기능, 인지기능, 배설기능, 피부상태, 질환관리, 영양상태) 37개의 세부지표로 종합점수를 매기고 이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 까지 부여하게 된다.

 

그동안 존엄케어를 실천해온 복주요양병원은 욕창 환자 개선분과 탈기저귀를 통한 유치도뇨관 환자분 감소율, 식사하기 등 환자의 독립적인 기능 상태의 변화율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이 적정성 평가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요양병원을 평가하는 이유는 노인인구 증가 등으로 요양병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전반적인 질향상을 유도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해 정보제공을 위해 평가해 왔다.

 

▲ 복주요양병원전경_간판교체     © 최재국기자

 

심사평가원이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의 적정성을 유지하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돕기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하는만큼, 이번 결과가 부모님을 모실 좋을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바람직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이수연 보건복지부 보험평가과장은 “그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를 통해 보여준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 개선 노력은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 평가체계를 구조, 과정 중심에서 진료결과 중심 평가로 전환해 2주기 평가를 진행하고자 하며, 의료 질 성과에 기반한 보상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심평원 김남희 평가운영실장은 “10년간 평가를 통해 요양병원의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이 향상됐다. 하반기에는 하위 기관을 대상으로 질 향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요양병원의 질 향상을 위한 평가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요양병원 평가결과 및 상세정보는 병원별 적정성 평가 결과는 19년 06월 27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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