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시민상담대학 수료식 개최

민간자원 양성하여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

김은하기자 | 기사입력 2019/07/04 [19:06]

[다경뉴스=김은하 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 내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총 20시간의 시민상담대학 과정을 이수한 31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2019 시민상담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 사진설명=포항시청소년재단, 시민상담대학 수료식 개최     © 김은하 기자

 

시민상담대학은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입문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4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20시간에 걸쳐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대학 교수, 청소년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스마트폰 중독예방,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청소년 상담 기초 지식을 쌓았다.

 

또한 시민상담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 문제 행동 발견 시, 상담복지센터 및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 상담 및 보호 연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수료생들은 이어지는 심화교육에도 참가해 청소년상담의 실제, 전화상담과 사이버상담법 등 준상담자로 활동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자녀양육에 대한 관심이 있어 교육을 신청했는데, 사춘기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세세하게 간섭하기 보다는 자녀를 믿고 지켜봐주는 부모의 역할을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솔리언또래상담자사업, 심리외상지원(학교폭력· 성폭력· 자살예방교육)사업, 학업중단청소년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폭력 및 청소년상담은 국번 없이 1388을 이용하면 된다.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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