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연상호기자] 영화 '내부자들'에서 별장녀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이정이 스포츠 브랜드 '휠라' 바이럴 CF광고모델로 캐스팅됐다.
▲ 배우 김이정, '휠라' CF광고 모델 캐스팅 © 염상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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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정은 그동안 많은 영화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배우다. 올해 데뷔4년차에 접어든 김이정은 생애 첫 광고인 만큼 기분이 남다를 것이다.
이번 광고 촬영 감독은 김연수 감독이 메가폰잡았고 스타 유튜버 '조매력'과 함께 촬영한다.
김이정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자사는 '무명배우 였던 배우 김이정이 생애 첫 광고모델로 캐스팅된 일은 무척이나 감사한 소식이다.
앞으로 김이정 배우가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