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30~50대 직장인을 위한‘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건강캠페인 실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및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입주기업·기관 직원 대상 건강 체험관 및 홍보관 운영[다경뉴스=최계희 기자]대구 동구보건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및 국제패션디자인지구 입주기업·기관의 30~50대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8일 DTC(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1층 로비에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캠페인으로 건강 체험관 및 홍보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 및 홍보관은 혈압, 혈당, 체성분, 허리둘레 측정및 상담,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및 금연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및 심뇌혈관질환(심근경색증,뇌졸중) 증상 발생시 대처방법, 금연·절주·영양·신체활동 등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홍보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다른 연령대에비해 건강 위험요인(흡연,음주,운동,식이)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30~5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식개선 및 예방을위하여 지하철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매월 ‘심뇌혈관질환단디알기’건강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강태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홍보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과 지역주민의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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