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댐하류공원 일대, 경북 14개 시․군 농민회원 900여명 참가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가족한마당 행사 성황[다경뉴스=장성각기자]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농민회) 경북도연맹 주최, 영천시 농민회 주관으로 열린 ‘2019년 가족한마당’ 행사가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영천시 영천댐하류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시·군 경북도 농민회 회원과 가족 90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고,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농업관련 기관장, 생산자 단체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별의 고장 영천시방문을 환영한다”며, “농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기반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고, 이러한 농업을 지키기 위한 농민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는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족 한마음 체육행사, 에어바운스 체험, 승마체험, 영천와인 시음회, 불꽃놀이 등 농민회 회원들이 모처럼 바쁜 일손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14일 영천지역 체험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저작권자 ⓒ 다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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