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 기숙사 Me Too Steve Jobs 학술제 개최

남도국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03:21]

[다경뉴스=남도국기자] 상주고등학교는 수석학사(기숙사) 1․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본교 창의관에서 제1회 ‘Me Too Steve Jobs’(나도 스티브잡스다)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상주고 기숙사 Me Too Steve Jobs 학술제 개최    © 남도국기자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본선 발표자 3학년 학생 5명이 역사, 법, 교육,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등 각자의 진로 희망 분야에서 자신이 선택한 도서를 읽고 학술주제를 발표했다. 

 

이 날 첫 번째 발표자인 이원욱(3-1) 학생은 ‘역사의 연구’(A.J.토인비)을 읽고 ‘도전, 그리고 응전’ 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엮어 설명하는 등 통찰적 역사관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김성현(3-5) 학생은 ‘인공지능의 미래’ 라는 주제로 21세기 인공지능의 발전방향과 그 효율성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발표하였고 많은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미래 IT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또한, 법학도를 꿈꾸는 이원빈(3-2) 학생은 ‘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김호)을 읽고 다산 정약용의 애민정신과 정의관을 연구하여 발표하였고, 최영록(3-6) 학생은 ‘섀시는 이렇게 되어있다’(사와타리 쇼지)을 읽고 ‘자동차는 이렇게 되어 있다’는 주제에서 참여자의 상식을 깨뜨리는 명쾌한 설명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발표자인 진화성(3-2) 학생은 1학년 때부터 교사의 꿈을 품은 성실한 학생으로 ‘교사와 학생사이’(하임 G.기너트)를 십여 번 읽고 ‘나 전달법’이라는 분야에 대해 진정성 있는 발표를 하여 미래 교육을 담당할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맘껏 드러냈다.  

 

정창배 상주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업 역량이 한 단계 더 발전하였고, 특히 지도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호흡이 아주 잘 맞아서 보기 좋았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이 날 금상을 수상한 이원욱 학생은 “도서를 10회 이상 정독하면서 책을 쓴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게 되었고 책 내용이 머릿속에 구조화되어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었다”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참석한 윤민정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나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뿌듯하였고 자랑스러웠으며 지속적인 학술제 행사가 되기를 응원한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참석한 수석학사 학생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동료이며 형인 발표자를 응원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 상주고 기숙사 Me Too Steve Jobs 학술제 개최     © 남도국기자
▲ 상주고 기숙사 Me Too Steve Jobs 학술제 개최     © 남도국기자
남도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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