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이금구 기자]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는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제4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작품 41점을 모은 전시회가 열린다.

▲ 사진설명=경산시, 제4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입상작 전시회 열려[자인시립어린이집 이서준]     © 이금구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 9일 관내 소재 초․중․고 재학생 7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던 제4회 대회의 백일장(차하 이상 24점) 및 미술부문(은상 이상 17점)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을 선보인다.

손옥분 박물관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넘치는 참신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 결과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4회 대회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작품 전시회가 종료되는 오는 26일(금) 오후 4시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