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빠진 연애' 이종원, 사랑 앞에서 직진하는 '심쿵 연하남'

‘잘빠진 연애’ 이종원, 사랑 앞에 꾸밈없는 순수함 보여줬다!

‘잘빠진 연애’ 이종원, “순수+측은미美+애교” 또다른 인생 캐릭터 만들었다!

신예 이종원, “풋풋+설렘” 연애 세포 무한 자극하며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 마무리!

▲ 배우 이종원     © 이금구기자

[다경뉴스=이금구기자] 이종원이 순수한 사랑꾼 '크리스'로의 매력을 100% 끌어 올리며 뮤지컬 '시라노'X tvN D STORY 웹드라마 콜라보레이션 '잘빠진 연애'를 마무리지었다. 

크리스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종원은 글로벌 신입 전형으로 입사한 신입사원의 풋풋한 모습과 더불어 회사 선배인 노옥산(주혜지 분)을 몰래 짝사랑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종원은 글로벌 전형 신입사원답게 모든 것이 어색하고 새롭기만한 사회초년생의 모습으로 지켜주고 도와주고 싶은 측은미로 보호본능을 절로 일으키며 차세대 로코 대세다운 심쿵 매력을 모습을 선보였다.  

또, 고군분투하는 사회생활 속에서도 짝사랑하는 선배 옥산 앞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그녀에게 직진하며 어떻게든 그녀의 사랑을 얻어내려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종원은 이번 웹드라마 ‘잘빠진 연애’를 통해 사회초년생의 열정 가득하고 싹싹한 모습은 물론 사랑 앞에서는 애교를 서슴지 않고, 또 직진하는 박력있는 매력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사랑의 설렘과 연애세포를 무한 자극했다. 

한편, 이종원은 7월 16일 NEW의 공식 유튜브 채널 ‘뮤직앤뉴’에서 독점 공개된 웹드라마 '사회인'에서 게임회사 직원이자 열정 하나로 사회인 야구팀에서 뛰는 주인공 '김경식'역을 맡아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