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치매보듬마을 옥산리, 청춘텃밭 가게 싱싱한 야채

손윤수기자 | 기사입력 2019/07/26 [02:51]

[다경뉴스=손윤수 기자]고령군 개진면 옥산리 마을 어귀 40평에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가꾸는 작업요법을 통해 가족·이웃이 함께하는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청춘 텃밭을 조성했다.

 

▲ 사진설명=고령군 치매보듬마을 옥산리, 청춘텃밭 가게 싱싱한 야채사세요     © 손윤수 기자

 

개진면 옥산리는 올해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및 마을의 치매어르신, 인지저하자를 포함한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춘텃밭은 옥산1리 예한식 이장님의 텃밭 제공으로 고추, 열무, 상추, 가지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했으며 이를 통하여 신체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텃밭 조성에 보듬마을 어르신과 마을주민, 운영위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공동작업을 통해 주민들과 다 함께 작은 농장경작으로 대인관계, 의사소통 등 사회성이 높아지고, 심리적 측면에서도 우울해소, 자존감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보듬마을 청춘텃밭에서 야채 첫 수확으로 보건소 직원들에게 야채 100봉지를 판매하여 전달했으며, 마을주민들은 “옥산리가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되어 이웃과 함께 농사짓고 수확하면서 공동체의식을 느낄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손윤수기자

가슴으로 읽고 눈으로 담는 낡고삭은 사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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